화염검

아담과 이브는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뱀의 말을 받아들여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었다.
하나님은 타락한 인간이 생명나무의 실과를 먹고 영생할까 에덴동산에서 내어 쫒았고 들어갈 수 없도록 에덴동산으로 가는 길에 화염검을 두었다.

누구보다 사람에게 영생을 주시길 원했던 하나님이고 결국 예수님을 보내어 그 뜻을 이루셨지만 당시엔 화염검으로 인해 사람은 하나님의 영역에서 분리되어 급속히 타락하게 된다.

하나님이 허락하셨던 지상낙원에 다시 들어갈 것을 소망하며 하나님만 바라보고 살 수는 없었던 것일까?
사탄의 말을 받아들여 타락한 사람들은 하나님이 모두 쓸어버릴것을 결심할 정도로 심각하게 타락하게 된다.

[관련성구]

창세기 3:22
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

창세기 3:23
여호와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그 사람을 내어 보내어 그의 근본된 토지를 갈게 하시니라

창세기 3:24
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 내시고 에덴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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