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래 전 구약 시대부터 이미 하나님이 새로운 언약을 세울것을 말씀하셨다.
하나님이 먼저 세웠던 언약인 구약, 즉 율법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키지 않고 파하였기 때문이다.
구약은 돌판에 새긴 율법대로 사람이 행해야 했지만 이를 온전히 지킬 수 있는 사람은 없었고 죄를 범하면 저주(죄의 삯은 사망)를 면하기 위해 계속 속죄 제사를 지내야만 했다.
결국 파해진 구약 대신 하나님이 친히 하나님의 사람 속에 두고 그 마음속에 기록하신 새로운 언약이 세워졌다.
[관련 성구]
예레미야 31:31
나 여호와가 말하노라.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
예레미야 31:32
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세운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파하였음이니라
예레미야 31:33
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것이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