노아

노아는 아담의 직계 10대손으로 므두셀라의 손자, 라멕의 아들이며 셈과 함과 야벳의 아버지이다.
홍수로 세상이 멸망당할 때 방주를 만들것을 지시받고 구원 받은 하나님의 사람이다.

간교한 뱀의 꼬임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은 아담과 하와는 에덴동산에서 쫒겨난다. ¹ 가인과 아벨 등 수 많은 자손들이 아담과 하와를 통하여 땅위에 번성하게 되었으나 하나님과 갈라져 멀어진 이들은 급속히 타락하여 하나님은 사람을 만들것을 후회하고 모든 사람을 다 쓸어 멸망시키실 것을 결심하신다.
이와 같은 하나님의 무자비한 결정이 있었지만 노아는 그 심판 뒤에 숨겨진 하나님의 진정한 마음이었던 은혜를 발견한다.

세상은 40 일간의 무자비한 물폭탄으로 심판을 받아 모든 사람과 짐승이 다 죽었지만 노아의 온 집과 모든 정결한 짐승 암 수 일곱씩, 부정한 짐승 암 수 둘 씩은 방주 안에서 구원을 받는다.

[관련성구]

¹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(창2:16)
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(창2:17)

여호와께서 노아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온 집은 방주로 들어가라 네가 이 세대에 내 앞에서 의로움을 내가 보았음이니라 (창7:1)
너는 모든 정결한 짐승은 암 수 일곱씩, 부정한 것은 암 수 둘씩을 네게로 취하며 (창7:2)
공중의 새도 암 수 일곱씩을 취하여 그 씨를 온 지면에 유전케 하라 (창7:3)
지금부터 칠일이면 내가 사십 주야를 땅에 비를 내려 나의 지은 모든 생물을 지면에서 쓸어 버리리라 (창7:4)
노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(창7:5)

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(창6:5)
땅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(창6:6)
가라사대 나의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 버리되 사람으로부터 육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(창6:7)
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(창6:8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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